뉴욕 맨하탄 11 W 53 Street The Museum of Modern Art 고흐 '별이 빛나는 밤' 고요한 마을 위로 소용돌이치는 밤하늘 그 속에 점점이 파편이 되어 떨어지는 별빛들 노란 달무리와 불타오르는듯한 사이프러스나무 실제로 보니 생각했던 것 보다 색이 아주 밝다. 점점이 빛나는 별빛과 태양같은 달빛도 모두 노란색이다. 밤하늘 중 이처럼 눈부신 밤하늘이 또 있을까. 고흐 '올리브 나무' 구름의 몽글거림과 하늘 빛이 마음에 든다. 뭔가 꿈틀거리는 듯한 곡선이 있어서 그런지 고흐의 이런 그림들은 살짝 살짝 움직이는 느낌이 있다. ... 피카소 '아비뇽의 처녀들' 미술 교과서 한 켠에 입체파를 다룰때 늘 소개되던 너무나 유명한 피카소의 대표작. 굉장히 큰 대작이라 조금 멀찍이 떨어져 보다가 가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