현자 중의 현자는 말했지.
'행복의 비밀은 이 세상 모든 아름다움을 보는 것, 그리고 동시에 숟가락 속에 담긴 기름 두 방울을 잊지 않는 데 있도다.'
아무도 자기 마음으로부터 멀리 달아날 수는 없어. 그러니 마음의 소리를 귀담아듣는 편이 낫네.
그것은 그대의 마음이 그대가 예기치 못한 순간에 그대를 덮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함이야.
책을 다 읽고 자려고 누웠을 때 어두운 천장을 보며 곰곰이 생각해보게 되는 이야기이다.
살아가는 기쁨, 자아의 실현, 삶을 지속하게 해주는 힘
무엇이 내 삶에서 진정 소중한 것일까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한다.
탕헤르와 사하라 사막, 오아시스와 피라미드에 가 보고 싶다.